Linux 란?
리눅스란 UNIX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컴퓨터 운영 체제이다. 특징으로는 리눅스는 유닉스와 마찬가지로 다중 사용자, 다중작업(멀티태스킹), 다중 스레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운영 체제(NOS)이다. 리눅스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유닉스는 통신 네트워크를 지향하며 설계된 것처럼 리눅스 역시 서버로서 작동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때문에 서버에서 사용되는 운영체제로 많이 사용된다.
Server 란?
우리가 보통 유튜브, 네이버등의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그곳에서 매우 많고 다양한 종류의 정보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정보들이 우리 휴대폰,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들인가?? 답은 아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쉽게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쉽게 답한다. 그러한 데이터들은 Server에 저장되는 것이라고..... 그럼 여기서 Server는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되는 건데?라고 물으면 대부분 정확한 개념을 알지 못한다.
쉽게말해 Server는 우리 집의 노트북, 데스크톱처럼 그냥 컴퓨터이다. Server는 단지 컴퓨터의 수많은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래 그림을 보면 컴퓨터 모양의 server가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제공/보관/계산 등을 해주고 있다. 여기에서 반대로 정보를 받는 컴퓨터(client)가 또다른 컴퓨터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똑같은 작업을 해서 제공한다면? 그 컴퓨터도 Server 컴퓨터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아래와 같은 멋진 서버들은 서버에 특화된 모양의 컴퓨터를 여러 개의 서버 lack에 쌓아 부피를 최소화하고 이를 네트워크에 연결해놓은 것이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Server는 컴퓨터로써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 적합한 운영체제가 필요하다.
Server 에서도 Window 또는 Mac os 등을 사용해도 되지만 비싼 라이센스 비용과 유지 보수면에서 다소 까다로운 제한이 존재하기도 한다.
반면 Linux는 오픈소스로서 무료이고 필요에 따라 개조해서 사용하는 것도 자유이다.
(* CentOS7의 EOL로 이제 RHEL 으로 마이그레이션시 라이센스 비용이 발생하게 되면서 유지보수 비용이 늘어나게 되었다....)
Linux의 구조
Linux사용법을 알아보기전에 Linux의 구조를 살펴보자
위 그림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아래 그림을 참고해도 좋다.
Linux 커널
위 두 그림 모두에서 kernel(커널)이 핵심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쉽게 이해하자면 커널은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범용적인 툴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다시 말해 , 커널을 통해 사용자는 컴퓨터에 원하는 명령(코드)을 전달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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