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회고]1 [회고] 2024~2025.03까지의 회고록 - 살민 살아진다. 2024년은 유난히 내적 고민이 많았던 해였다.고민을 많이 하다 보면, 어느새 처음 했던 고민은 사라지고 새로운 걱정거리가 늘어나며 정말 내가 찾고자 했던 방향을 잃어버리곤 한다.그럴 때마다 내심 나는 지금처럼 열심히 살다 보면 어떻게든 살아지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고민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했다.그런데 최근 보고 있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위와 같이 '살면 살아진다'라는 말이 나와 매우 인상 깊었다. 비록 작중에서의 저 문구의 의미는 더욱 더 무거운 무게를 갖고 있지만, 우리네 인생은 살면 살아진다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점에서 사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이러한 의미 있는 인생을 기록하기 위해 지난 2024년~현재에 대한 회고록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변화와 성장의 순간들 - ".. 2025.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